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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 팝업스토어, 또 하나의 기억을 만들다



두 번째 팝업, 그러나 전혀 다른 무드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씨웰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5월, 더현대 대구점에서 처음 연어하몽을 선보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했기에,
이번 충청점의 팝업은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같은 공간 구성, 같은 제품, 같은 마음으로 준비했지만, 충청점에서의 분위기는 전혀 달랐습니다.
바로 옆에 와인 전문 매장이 함께 있어, 공간 전체가 ‘와인과 잘 어울리는 미식’을 중심으로 흘러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인 사러 왔다가 자연스럽게 발길을 멈추셨고,
시식 후 한 점의 연어에 매료된 듯 “와인이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씨웰은 ‘연어로 빚어낸 예술적인 미식 경험’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연어를 정성껏 다듬고, 오랜 시간 숙성시키고, 그 자체로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미식으로 완성해내는 것.
그리고 그것이 누군가의 테이블에서 아름다운 와인과 함께 놓였을 때, 그날의 기억이 더 감각적으로 남게 되는 것.
이번 충청점 팝업은 그런 미식의 정수를 더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연어하몽’이라는 낯섦과 매혹 사이
이번 팝업에서도 많은 분들이 먼저 던지는 질문은 같았습니다.
“정말 연어로 만든 하몽인가요?” “하몽이면 고기가 아닌가요?”
아직까지 ‘하몽’이라는 식재료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은 만큼,
그 낯선 조합이 처음엔 의아함을, 그리고 곧이어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그 호기심을 담고 연어하몽을 한 점 입에 넣는 순간,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거나 신기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익숙한 연어의 풍미나 식감과는 전혀 다른 결. 고소한 감칠맛과 함께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 뒤이어 오는 깊은 여운.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맛이네요”라고 말한 고객의 감탄처럼, 연어하몽은 그 자체로 감각의 전환을 만들어냈습니다.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꼭 사서 지인에게 소개하고 싶어요”,
“이거는 진짜 너무 특별한 것 같네요”라며 구매해주시는 분들도 있었고, 그럴때면 우리는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됩니다.
연어하몽이라는 새로운 미식은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것을.


 
기억되는 순간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미션
씨웰이 추구하는 건 단지 ‘연어를 파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씨웰의 철학과 감각을 직접 전할 수 있는 무대이자,
고객과의 진짜 만남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한 고객은 정말 예쁘다며 어떻게 만든거냐며 제품 사진을 여러 장 찍어가셨고,
또 어떤 분은 “이번 주말에 가족 모임이 있는데, 이걸로 와인을 곁들여 테이블을 꾸미고 싶다”며
구체적인 사용 상황까지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렇듯 제품을 단지 ‘구매’가 아니라, ‘경험’으로 연결해주는 고객들의 반응은 씨웰에게 가장 소중한 에너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 아직 대중에게는 낯설고 때로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철학과 정성에 공감해주시고,
한 점의 연어하몽을 통해 감동을 나누어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씨웰이 연어에 담는 것은 단지 ‘맛’이 아닙니다
연어하몽은 단지 ‘연어를 숙성시킨 고급 식재료’가 아닙니다. 씨웰이 담고자 하는 것은 그 너머의 감각입니다.
한 점의 연어에 담긴 정성과 시간, 그리고 그것을 입에 넣는 순간의 감정. 그것은 ‘맛’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예술’이고 ‘기억’이며 ‘철학’입니다.

우리는 아직 부족합니다. 연어하몽이라는 제품은 이제 막 세상에 소개되었고, 그만큼 갈 길도 멉니다.
하지만 이번 팝업처럼, 작은 공간에서 마주한 단 한 명의 진심 어린 고객의 반응은 우리에게 길고 조용한 확신을 줍니다.
“당신들이 하는 일이 가치 있다는 걸 알아요”라는 그 눈빛 하나가, 씨웰을 앞으로 이끄는 가장 큰 힘입니다.


 
다가오는 하반기, 씨웰은 더 많은 도시와 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나누는 자리에 어울리는 연어로 기억되기 위해.
그리고 맛있는 한 점이 누군가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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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보적인 연어를 만듭니다.
연어로 빚어낸 예술적인 미식의 순간.
We Craft Artistic Salmon.